[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이현복 한국농어촌공사 공주지사장이 2일 보훈대상 직원 5명을 초청해 격려품을 지급하고 위로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제 61회 현충일 및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와 겨레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정신을 기억하고자 마련됐다.
이현복 지사장은“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무엇보다 안보의식이 중요한 시기이므로 직원들의 안보의식 향상을 위하여 노력을 할 것이며, 나라를 위해 노력하신 분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건전하고 청렴한 생활을 하는 모범적인 공직자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