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중심 선도 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1학년 입학 100일을 맞이하여 전교생이 함께 축하해주고 떡과 식혜를 나누어 먹었다.
1학년 유선태 학생은 “모두 우리의 입학 100일을 축하해주셔서 행복했다”며 밝게 웃었다.
김미연 영양교사는 “케이크가 아닌 우리 쌀과 음식으로 1학년 아이들의 100일을 축하하는 유의미한 행사가 된 것 같아 흐뭇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대술초등학교에서는 쌀중심 선도학교로서 학생들이 우리 쌀을 더 사랑하고 우리 농수산물을 더 애용하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