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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6.08 15:24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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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복지사각지대의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는 물론 집안 청소와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임상선 행복키움지원단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부성2동 자생단체와 연계하여 매달 주제별 사랑의 장바구니 사업 및 사랑더하기 결연 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어 이웃 사랑 실천의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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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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