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충주시, 뷰티 분야 규제개혁 간담회 열어

이·미용, 피부관리 등 분야 종사자 및 전문가 초청 의견수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6.06.09 10:48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규제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규제 최전선’을 겨냥한 분야별 규제개혁 간담회로 규제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간담회 연간 일정을 수립해 오는 4월부터 매월 간담회를 갖고 있으며, 8 뷰티 분야 간담회는 지난 4월 측량분야에 이은 두 번째이다.

간담회에서는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개념교육을 통해 규제개혁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시민들의 규제개혁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해와 공감대를 구축했다.

특히, 규제개혁 개념교육은 간담회 이후 경제현장으로 돌아간 시민들이 규제를 인지하는데 도움을 줘 시민 스스로 규제 개선을 요청할 수 있도록 시민을 규제 발굴 요원화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 4월 측량분야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13건의 규제, 영업애로를 발굴해 해당 부서에 자치법규 검토 및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자치법규 외에도 관련 법령을 심도있게 검토해 상위법 개정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가 이뤄지고 있으며, 조만간 현장에서도 규제개혁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규제개혁 분야별 간담회를 지속 개최하는 한편, 규제 발굴 경로를 다각화하고 발굴된 규제개선 안건은 부서별로 즉시 검토해 속도감 있는 규제개혁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