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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6.12 12:45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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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에는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 4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애국과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현충탑 참배 후 사병 제1묘역 묘비를 닦으며 선열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위로하고 추모했다.
대전시자원봉사지원센터 이민표 센터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학업과 자기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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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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