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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6.10 17:5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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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오전에는 수확체험이 진행되고 오후에는 서정만 효소신지식인의 매실 발효효소 담그기 체험교육이 진행된다. 중식도 무료로 제공되고 발효효소 무료시음행사도 있어 볼거리, 먹을거리 풍부한 고등리의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다.
매실축제를 통해 매실 수확체험 및 발효방법도 배우고, 본인이 직접 수확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도 느낄 수 있고 시중가보다 저렴하고 신선한 매실도 구입할수 있어 더더욱 매실축제가 뜻 깊고 의미있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청매실은 고등리의 특화과실로, 매화나무의 열매를 말하며 장미과 벗나무속에 속하는 핵과류 과수로서 자두, 살구 등과 아주 가까운 과수이다. 재배 연대는 3천년 전의 중국의 고서인 ‘신능본초경’에 백매(과실저림) 오매(과실화건)라 해 매실의탁월한 약효를 기록하고 있다.
관계자는 “따뜻한 햇살과 시원한 바람에 새콤달콤 매실이 익어가는 계절에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체험을 원한다면 바로 여기 고등리 매실축제에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본부/배석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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