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보훈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개최한 보훈가족 초청행사는 조폐공사가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현재까지 대전지방보훈청 산하 보훈가족 700여 명이 함께했다.
평균연령 80세가 넘는 연로한 국가유공자 및 함께 온 가족들은 이번 초청행사에서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을 견학하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한 후 대전 오월드로 이동, 사파리와 플라워랜드를 관람하며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조폐공사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정부3.0 서비스 정부 정책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