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농촌지역 고령자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농촌지역에서 가사지원 활동하는 행복나눔이 봉사자 교육을 통해 주요 노인성 질병예방 및 건강한 식사관리 등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지역사회영상학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다.
취약농가인력지원사업으로 지원하고 있는 행복나눔이 사업은 농촌지역 취약가정(65세이상 가구, 다무화가정, 조손·장애인가구, 경노당)에 방문해 청소, 세탁, 반찬지원 등 활동하고 있으며 충남지역에 3000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500여 가정 및 경노당에 연간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남농협 유찬형 본부장은 “각 읍면지역 여성조직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농촌지역 취약가정 및 고령농업인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