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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의회의 2년동안 ‘행복 만점, 열린 의정!’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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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6.26 12:54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행복만점 열린의정!’제7대 단양군의회(의장 이범윤)가 개원 2년을 맞았다.
제7대 단양군의회는 여야 구분 없이 상생과 협력, 건전한 견제 등을 통해 충북은 물론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의정을 이끌었다는 평이다.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불편하거나 불합리한 사항을 찾아내어 의원발의를 통해 33건의 조례안을 재·개정했고, 세월호 사고 등을 통한 현장의 중요성을 인식해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을 통해 견실시공토록 조치함으로써, 주민중심 열린의회, 현장중심 실천의회,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의회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

특히 지역의 어려운 현안사항인 적성면 기동리 광산개발을 저지하고, 제천·단양 상공회의서 분할, 중앙선 복선전철공사의 지역 물품 이용 등을 이끌어 냈으며 소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 반대 등 국가의 부당한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그중 가장 큰 성과는 석회석산업의 중심지로 국가 기간산업을 성장시키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희생이 있었던 만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단양군과 의회, 그리고 기업체가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면서 지난 2015년 4월 생생발전협의회를 발족한 것으로 인구감소와 환경 문제, 지역경기 활성화 등에 대해 폭 넓은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단양군의회는 “남은 임기 2년 동안은 제7대 단양군의회가 가야할 길이자 역사적 소명으로 인구 늘리기와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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