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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213회 제1차 정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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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6.26 13:20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충청신문=서산] 지정임 기자 = 서산시의회(의장 장승재)는 지난 2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는 지난 10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일반안건을 심의했으며, 13일부터 21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시행, 21일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끝으로 감사를 종료했다.

지난 22일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5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의, 23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 제·개정안 등을 심사했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지난 24일에는 2차 본회의를 열어 의원들의 5분 발언을 청취했다.

임설빈 의원은 인재육성재단의 투명한 기금 운용이 중요하다고 주장했으며, 이연희 의원은 여성 농업인 증가에 따라 여성친화형 농기계가 구입될 수 있도록 당부, 임재관 의원은 공무원 노조와 관련 입장을 밝히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어 시의회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정례회를 통해 처리한 안건은 2016 공유재산 관리(변경)계획 승인안, 2016년 자치법규 일제정비에 따른 서산시 조례일괄개정조례안, 서산시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30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안) 의견 제시의 건, 2015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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