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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클럽 워크숍 대전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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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6.26 14:13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글로벌 CEO 클럽 전국 우수 중소기업인들이 지난 24일 오후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워크숍을 열고 회원사 간의 경영노하우 및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기업인들과의 스킨십을 가졌다.

글로벌 CEO 클럽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선정한 전국 우수 중소기업인들의 모임체로 전국에 171명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회원사 간 성공사례를 공유하면서 외국 현지 기업인과의 파트너쉽을 통한 정보 및 문화교류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건전한 중소기업운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다.

이번 글로벌 CEO 클럽 워크숍에는 중견 수출 중소기업 CEO와 수출 초보기업 CEO로 구성된 ‘글로벌퓨처스클럽’의 수출 노하우 정보교류 및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또 경영노하우와 성공사례를 지역의 기업들과 교류를 통해 지역기업들이 우수사례를 습득하는 기회가 됐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대전에서 처음 개최되는 글로벌 CEO 클럽 워크숍 개최를 축하하고 대전지역을 방문해 준회원들을 격려하면서 “대전의 강소기업과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비즈니스 관계로 상호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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