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건설국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오전 충남도청과 홍성군청을 찾아 각 실과를 돌며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홍보했다. 오후에는 내포신도시, 홍성 읍내 홍성상설시장 일원과 대천해수욕장에서 리플릿과 물티슈 등을 나눠 주며 일반시민들과 피서객을 상대로‘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알렸다.
균형건설국은‘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성공 개최를 위해 이번 홍보를 시작으로 국토교통부, 행복도시건설청 등 정부세종청사와 여름철 주요피서지를 추가적으로 방문해 홍보하는 등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설 계획이다.
'2016 청주 세계 무예마스터십 대회'는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며, 오는 9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60개국 2100여명의 전세계 무예 고수들이 어우러져 실력을 겨루는 세계 종합 무예올림픽으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