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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규제개선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 반영 규제정비 등 추진실적 중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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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6.30 13:05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논산시는 30일 부시장실에서 강경원 부시장 주재로 실·과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 반영 규제정비’ 및 대한상공회의소 ‘2015년도 전국규제지도 평가결과 규제개선’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시는 규제개혁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추진 중인 처리 상황 등을 점검하고 공유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시는 ▲조례 규제개선 사례 50선 반영 규제정비 13건 ▲2015년도 전국규제지도 평가결과 규제개선 19건 등 총 32건의 규제정비 및 개선을 완료했다.

이외에 11건의 추진 및 검토 중인 사항도 면밀한 검토를 통해 별도의 방안을 모색해 추진할 예정이다.

강경원 부시장은 총평에서 “전국규제지도 수준은 ‘기업하기좋은도시’의 척도이며, 우리시 부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소재이다”라며, “추진중이거나 미추진 과제에 대해서도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 불편사항이나 기업 현장애로 등에 대한 규제는 지방규제신고센터(☏041-746-5161~2) 및 방문, FXA(041-746-5079), 우편(우.32987, 논산시 시민로 210번길 9), 홈페이지 (http://www.nonsan.go.kr)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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