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개최된 선발대회에 참가한 아기는 천안시에 거주하며 모유를 먹는 생후 3∼6개월(2015년 12월 08일∼2016년 3월 7일 출생)된 35명의 아기들이 출전했다.
건강한 아기 선발은 의료계, 학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성장평가 기준표 등에 의한 심사로 최우수 건강아 1명, 우수건강아 2명, 건강아 3명, 모유사랑상 2명을 각각 선발 시상하고 퀸스산부인과에서 모유수유 체험수기 2명이 선발됐다.
수상자는 최우수건강아 김정후, 우수건강아 김소연·최지우, 건강아 정윤성·김지용·황유라, 모유사랑상 송지안·이서준, 체험수기 임하선·최은우 아기 등이 수상했다.
수상자 6명은 오는 7일 충남간호사회가 주관하는 충남도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출전 자격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