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회 첫날인 1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당면안건을 의결하고 이선용 의원이 발의한 ‘국립철도박물관 대전 유치촉구’를 건의한다.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업무보고 청취, 조례 제·개정 4건,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2015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안, 2015회계연도 기금결산 승인안, 2017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 처리한다.
1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 된 각종 안건을 의결하는 것으로 13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한다.
박양주 의장은 “의원들은 그 동안 축적된 경험과 현장에서 수렴한 민의를 가감 없이 반영되고 주민복리증진에 필요한 발전적 대안들이 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공직자는 여름철 풍·수해 등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취약지역에 대한 시설물 등 안전점검은 물론 수시점검을 통한 재난사고 방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살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