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판촉행사에는 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남기범) 농정지원단과 아산시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김계환)에서 준비한 물량 300여박스(10kg포장)를 박스당 9000원에 판매해 판매 2시간여 만에 완판했다.
감자는 ‘땅속에서 나는 사과’로 불릴 만큼 비타민이 풍부해 6월~10월까지 식탁 메뉴로 가능하고 다량의 비타민C는 미백효과가 뛰어나 피부를 하얗게 만들어 천연 미용재료로 애용되며 저칼로리, 저열당 채소로써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활용도가 아주 높다.
유찬형 본부장은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통해 신선한 제철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해 건강과 함께 주부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한편, 도시민들께서 믿고찾는 충남농협 금요장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장터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