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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예찰·방제 대책본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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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7.04 13:11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국유림관리소는 병해충으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여 산림생태계의 건강성을 유지시키기 위해 오는 8월 31일까지 산림병해충예찰·방제 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병해충 집중 방제기간에 솔잎혹파리 및 솔껍질깍지벌레 등은 물론 ‘소나무 에이즈’라고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까지 방제하기 위하여 정밀예찰을 할 예정이다.

이번 공동예찰·방제는 정부운영 패러다임인 정부3.0으로 부처칸막이를 없애고 협업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 잘하는 유능한 정부’ 실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 산림병해충 관련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동 대처를 해 피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며, 꽃매미, 갈색날개매미충 등 농가피해 해충은 농업관련 부서와 공동방제를 해 피해확산을 최소화시킬 예정이다.

보은국유림관리소(소장 정연국)은 “건강한 숲,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하여 산림병해충방제에 힘쓸 것이며, 정부3.0 시대에 맞춰가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공동방제를 실시하여 협업에 기반한 양질의 정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히고, “산림규제개선을 위하여 국민들이 불편해 했던 규제내용을 파악하여 불편함을 해소하고 국민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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