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리위메이(43. 여)외국인 자율방범대장 등 참석자들은 서천서가 지난 6월 스마트폰 어플,치안간담회 등 여러창구로 접수된 서천읍 아인빌라 산책로 등 여성들에게 스마트폰 이용 여성범죄 신고 요령에 대해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한편 지난 5월 27일 10개국 총 27명으로 구성,발대한 서천경찰서 외국인 자율방범대는 지난 29일 춘장대해수욕장 주변 합동순찰 등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치안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준열 서천경찰서장은 “최근 잇단 강력사건 발생으로 여성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참여치안을 강화해 서천에서는 여성범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