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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6.18 17:0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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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브랜드 세일은 오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여름 정기세일이 시작되기 전 브랜드별 일정 기간동안 패션잡화, 여성의류, 아동의류등 다양한 품목의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로서 10~30%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이번 브랜드 세일에는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헤지스, 휠라스포츠등 평소 세일에 참여하지 않았던 노세일 브랜드와 버버리, 페라가모, 세린느, 코치, 듀퐁, DKNY, 스티븐알란 등 총 20여 개의 수입명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20~30% 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각 층에서는 제화, 여성의류, 남성의류, 아웃도어 등 다양한 품목의 해당 브랜드에서 10~3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8층 생활가전코너에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라라아비스, 세사, 바세티, 아우트로, 레노마, 인휴등 유명 침구, 소품 브랜드가 참여해 선착순 3명에 한해 10~ 50%의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세일과 함께 유명브랜드 특집전을 통해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수영복, 액세서리, 원피스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식품관에서도 식기, 주방용품 세일과 여름철 건강을 위한 건강기프트 세일을 진행한다.
/강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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