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팀장은 출산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출생순위에 따라 지원금을 확대해 다섯째 이상 아기에게는 최고 2000만원이 지원되도록 했으며, 셋째 아 임신부에게 주는 임신축하금(50만원)을 신설, 다자녀가정에 경제적 혜택을 주고 있다.
또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찾아가는 아빠교실, 미혼 남녀 만남프로젝트, 육아의 달인아빠를 찾아라, 예비 엄마․아빠 특강, 행복한 산모교실 등 임신·출산·육아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권 팀장은 “앞으로도 임신․출산·육아관련 다양한 인구증가 정책을 추진해 우리 군 인구증가와 출산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