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0개교와 체결해 총47회 교육진행이 이루어졌다. 2015년은 87개교와 103회 금융교육을 펼졌다.
올해에는 좀 더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금융교육을 위해 학교와 농협은행의 자매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활동 지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충남영업본부 이강신 본부장은 “은행창구를 방문해 은행의 역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의 시간도 병행해 학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가치관을 정립하여 미래의 건강한 경제 주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