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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고덕면 기업·사회단체, 사랑의 나눔 실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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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7.17 12:04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 고덕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지난 13일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고덕면 기업과 사회단체가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15일 면에 따르면 고덕면 적십자봉사회(회장 임구만) 회원 26명이 지난 13일 김치를 직접 담가 저소득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18가정에 전달했다.

적십자 봉사회는 매년 회원들의 회비와 지역사회 이웃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김치봉사를 비롯해 밑반찬 배달, 희망풍차 물품지원, 목욕봉사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장백이엔씨(대표 안동원)는 지난 14일 초복을 맞아 27개 마을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300인분을 전달했다.

고덕면이 고향인 안동원 대표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그동안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해 쌀과 명절맞이 선물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왔다.

특히 매년 여름철이면 무더위와 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보양식을 대접하고 있다.

안 대표는 “여름철 폭염으로 고생하시는 어르신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고향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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