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윤여표 총장은 운호고등학교 1·2학년 학생 750여명을 대상으로‘운호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들려주는 3P+UP STORY’라는 주제로 큰 꿈과 목표, 도전, 창의적인 활동, 혁신과 노력 등 성공한 삶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윤여표 총장은 특강을 통해 자신의 꿈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3요소로 전문성, 인격, 열정을 제시했다.
특강을 들은 한 학생은 “이번 강연을 통해 취업이 꿈을 이루는 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앞으로 내가 10년, 20년 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찾아 그 꿈을 이루기 위한 전문성과 인격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운호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고교 교육력 도약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대처할 수 있는 진로직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진로직업캠프-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를 주제로 지난 6월부터 김병우 교육감, 손석민 서원대 총장 등이 강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