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은하면사무소 직원들은 민원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원이 나가 은하초등학교 앞 도로변 300m구간 가로수를 제거했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변 잡초 및 잡목제거로 보행로를 확보했으며 도로변에 투기되어 있던 빈병, 폐비닐등 각종쓰레기 0.5t을 수거하고 통행차량과 보행자에게 피해를 주던 가로수, 대나무, 잡목등 5t을 제거하여 스클존을 정비했다.
한편 이영수 은하면장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던 도로를 정비함으로써 통행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