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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인동·은어송 지하차도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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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7.31 14:2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의 하나로 인동지하차도 확장 사업과 은어송 지하차도 신설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인동 지하차도는 대전과 옥천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상습 교통체증 구간이었는데, 이번에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주변 도로도 정비했다.

또 은어송지하차도가 신설됨에 따라 판암동에서 가오동과의 거리가 단축됐으며 현재 시공 중인 측면도로와의 접근이 용이하게 돼 인근 주민들의 통행 불편 해소와 교통 환경 개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은석 시 균형발전과장 및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영일 이사장은“오랜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감내하여 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대전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인동지하차도와 은어송(판암제2)지하차도가 완료돼 주민 통행 불편 해소는 물론 장기간 침체됐던 주변 지역 개발여건 마련과 시 전체의 도시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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