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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6.24 18:4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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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실천하고자 참여한 착한기업 2호점 (주)대흥은 자동차1급정비업체로 충남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월 일정금액을 모금회에 기부하기로 약정했다.
(주)대흥 김용환대표이사는 “남모르게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했으며 우연한 기회에 착한병원 3호점인 연세우일치과병원의 착한병원 현판을 통해 모금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착한기업을 알게 됐다”며 “천안에서 일을 시작한지 20여년이돼 지역주민들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하고자 착한기업에 동참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열심히 일을 할 수 있게 발판을 만들어준 것은 천안이며, (주)대흥이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는 이유이기도하다. 이렇게 받기만 한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하고 있었는데, 착한기업을 통해 나눔활동을 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충남도내 모든 기업들이 착한기업에 참여해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기업로 모아진 성금은 모금회를 통해 충남도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저소득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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