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9.06.29 18:5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특히 금번 실시하는 설문조사는 전국단위로 이뤄지며 행정안전부에서는 조사된 자료를 근거로 자전거 통행과 관련한 교통수요분석 작업을 수행, 표준화된 기초 자료를 구축하는 등 자전거 이용관련 자료의 분석과 관리체계 구축, 자전거 교통정책 및 교통사업 분석 후 적용 가능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으로 ‘전국 자전거 통행실태 매뉴얼’을 만들 계획이다.
설문조사는 7월1일부터 10월 말까지 4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며 시는 이를 위해 희망근로 인력을 활용, 조사를 실시할 것이며 특히, 희망근로 설문조사원에 ‘증표’를 발급해 이를 패용한 조사원이 세대를 방문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금번 실태조사와 관련해 김은식 도시주택과장은 “시는 앞으로 조사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효율적이며 능률적인 자전거도로설치와 자전거타기 생활화 등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며, 올바른 정책수립의 기초자료가 될 수 있도록 설문조사에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계룡/양만규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