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경찰관이 꿈인 어린이들이 방학 숙제를 위해 방문하여 경찰관들의 생활상에 대해 일일이 문의 해왔다.
이에 광시·대흥파출소는 지역경찰 등 바쁜 경찰업무에도 불구하고 파출소장과 직원들은 어린이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음료를 내어주고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줬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교육 및 범죄예방 교육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궁금증이 많은 어린이들의 질문에 눈높이에 맞는 답변을 해주는 등 훈훈한 지역 미담으로 전해져 지역주민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이날 파출소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경찰서는 범인을 잡고 무서운 곳으로 생각해서 찾아오기가 망설여졌는데, 반갑게 맞이해 주고 질문에 답변도 잘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으며, 학부모들은 불철주야 범죄예방 및 치안서비스 활동에 나서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