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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23 13:0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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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돌이 부채’ 앞면은 ‘내가 정말 바라는 건 네가 내민 그 손 하나’ 등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관내 청소년들이 만든 표어와 포스터, 학교폭력 신고센터 전화번호로 채워졌으며 부채 뒷면은 활짝 웃고 있는 포돌이 얼굴로 제작됐다.
또한 홍성경찰서는 포돌이 부채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동안전지킴이, wee 센터 등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에 배포했으며 나머지 분에 대해서는 학교전담경찰관이 관내 청소년들에게 직접 전해주며 학교폭력예방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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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wjkim37@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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