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동 순찰은 최근 지역사회 전반으로 퍼진 여성, 아동 범죄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룸, 상가, 다세대 밀집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순찰해 야간 활동 및 귀가 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했다.
서구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민·관·경이 협력해 구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3개동 44개 조직으로 구성된 주민자율방범대는 주 2~3회 야간 순찰 실시, 성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등 범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