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리동네지키기 활동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동부서 생활안전계장 외 9명, 동구청 생활지원국장 외 19명, 1365자원봉사자 15명, 용전동남성여성자율방범대 15명, 경찰관 7명 등 총 67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이어 67명의 민·관·경 봉사자들은 원룸, 여성안심구역, 상가 밀집지역 등 가시적 순찰을 돌며 범죄 예방 활동과 여성대상 범죄예방 및 4대악 홍보 전단지도 함께 배포했다.
용전지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 지속적인 '우리동네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고 안심하며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용전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