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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가수 ‘웅산’ 배재대서 제자 양성

초빙교수 임용, 활동경험 노하우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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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8.31 17:56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웅산(본명 김은영)이 배재대학교에서 제자양성에 나선다.

배재대 김영호 총장은 31일 웅산에게 실용음악과 초빙교수 임용장을 수여했다.

웅산은 2004년 1집 ‘LOVE LETTERS’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한 이래 지난해 8집인 ‘TEMPTATION’을 발매하는 등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음반뿐만 아니라 중저음의 농염한 목소리로 객석을 압도하는 뮤지션으로 발라드부터 비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으며 드라마 ‘추노’를 비롯해 영화 ‘미쓰고’ 등의 OST를 불러 관객과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웅산은 “그동안 단국대와 경희대, 상명대에서 보컬교수로 6년여 동안 학생들을 지도해 온 경험과 다양한 무대와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 차세대 보컬리스트를 키우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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