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관내 탈북민 14가정을 초청,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아직 한국생활에 적응치 못한 여성탈북민들이 성폭력과 가정폭력 등 4대 사회악에 쉽게 노출되는 것과 관련하여 탈북민 관련 실제피해사례와 함께 이에 대한 대처요령 등을 설명했다.
이날 탈북민들은“항상 명절이 돌아오면 가족같이 보살펴주어서 감사드리며 이번에는 4대 사회악과 관련하여 구체적인 사례와 설명으로 쉽게 이해할수 있었으며 한국생활에 아직 익숙치 못한 탈북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이런 홍보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홍덕기 청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4대 사회악의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