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회째를 맞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은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농식품 중 최고의 브랜드만을 선발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다.
경쟁력이 높은 농식품 브랜드를 선발해 시상, 홍보함으로써 농식품 소비를 확대와 지속적인 농식품 산업발전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 시․도 추천을 받은 대표 브랜드 37개 중 22개 최우수 브랜드가 최종 선발됐으며, 그 중 메이빌 영동포도는 다른 우수브랜드보다도 단연 돋보이는 국민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메이빌 영동포도는 2007년(농정원장상), 2013년(장관상), 2014년(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포도임을 입증했다.
이로써 영동포도는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선정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미국 등 해외로 수출을 하는 등 명실상부한 원예농산물 대표 브랜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우리 농식품의 매출증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술개발과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