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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청소년 문화의 집 소방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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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9.01 11:49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31일 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친근한 119 이미지를 구현하고자 마련됐으며 소방관 직업 소개, 소·소·심 바로알기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소방상식 퀴즈,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등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 학생은 “소방서에서 하는 일이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다”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소방서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을 원하는 기관, 개인은 당진소방서 화재대책과(☎041-350-526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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