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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16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쾌거

민원실 북카페·쉼터, 민원안내 사인시스템, 민원응대매뉴얼 등 다양한 편의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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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9.06 12:42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종합민원실이 2016년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은 지방자치단체 민원실 시설·환경개선과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 등을 위해 2014년부터 선정해 온 것으로 지금까지 경기 이천시 등 1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올해 우수기관 선정은 지자체 민원실의 시설·환경과 같은 외적 요소와 민원서비스 등 내적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평가제도로 전환해 시민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고하는데 중점을 뒀다.

3차에 걸쳐 외부 전문가의 현장확인 등 심사단의 엄격한 심사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천안시의 국민행복민원실 선정은 지역 민원인의 특성을 세심하게 고려한 맞춤식 공간 구성과 민원인 접근성, 민원서비스 운영 개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어르신·장애인·다문화가정·임산부 등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민원실을 이용하고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서비스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천안시는 민원실을 개선해 시민의 볼거리와 쉼터, 정보이용의 기능을 최대한 제공하기 위하여 내부 공공디자인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시설을 했다.

정부 3.0 행복민원실 표준모델을 기준을 적용하고 민원인에게 쉽고 편리하게 민원을 볼 수 있도록 민원안내 사인시스템을 색상으로 표현하고 시의 상징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민원실 기둥에 게첨하는 등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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