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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포럼 열어

운영현황 파악·서비스 제공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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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9.06 11:08
  • 기자명 By. 홍석민 기자
▲ 서산시가 지난 5일 서산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포럼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서산] 홍석민 기자 = 서산시가 지난 5일 서산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포럼을 열었다.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란 출생신고와 함께 양육수당, 출산양육지원금, 다자녀 가족카드 등의 지원신청 시 개별기관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한 번의 통합신청서 작성으로 처리되는 행정서비스다.

시는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의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시민이 원하는 서비스 제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포럼을 기획했다.

읍면동 담당자와 관련 전문가를 비롯해 시의원, 시민단체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포럼에서 '행복출산 조례제정 방향을 말하다'를 주제로 김광병 청운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이 있었다.

이어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의 발전 및 출산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방향과 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할 추가 서비스의 세부 내용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포럼의 개최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가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시행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이번에 수렴된 의견을 토대로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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