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행사는 시청 직장동호회 색소폰과 플룻의 축하공연, 전년도 합격자 선배들의 지난 1년 동안의 공직생활 소회와 후배에게 보내는 축하 영상메세지, 합격증 수여, 합격자와의 대화 등 다채로운 행사로 개최됐다.
합격증은 최고 득점자인 행정직 김수연(여, 23세) 씨가 합격자 259명을 대표해 수여받았으며, 특히 권선택시장과 합격자와의 진솔한 대화시간을 갖고 대전시 공무원 합격의 기쁨을 나누었다.
이번 합격자들은 지난 6월 18일 실시한 제3회 지방공무원(9급 등) 임용시험에서 최종합격한 자들로 임용등록 절차를 거쳐 앞으로 대전시와 자치구에 신규임용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