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보건의료원은 응급실을 비상진료체계로 전환, 24시간 운영하며 8개 보건지소, 13개 보건진료소, 13개 의료기관, 13개 약국 등에 대해 연휴기간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비상진료기관을 지정,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감염병 발생 및 확산을 막기 위해 24시간 감염병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집단 설사 등 환자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와 방역소독으로 원인균을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각 면의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는 지정 진료일을 정해 환자진료 및 감염병 모니터링을 실시 감염병 발생의 신속한 발견으로 확산방지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