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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07.07 10:17
- 기자명 By. 가금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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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에 따르면 16개반 35명의 기동전담반을 구성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217개소를 비롯 공사장, 물놀이시설 등 취약지 47개소에 대해 사전점검을 실시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범시민 안전의식 고취와 주민참여 여건조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고 고위험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연중 상시 실시한다.
또 인력동원과 인명구조 등을 위해 소방서, 경찰서, 군부대, 병원 등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 유지하는 한편 대규모 재해 시 신속한 대응과 조기수습을 위해 장비와 물자를 사전 확보 관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언제 어떻게 닥칠지 모르는 재난재해 예방을 위해 취약지 점검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장마 후 혹서기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기관과의 업무협조로 시민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서산/가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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