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행사기간 중 쌀가공식품협의회와 쌀전업농연합회 회원들이 전통떡류와 한과 등 쌀가공식품 시식코너를 운영하고, 송편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시루떡 나누기 행사 등을 벌인다.
25일에는 한국여성농업인부여군연합회가 오전 10시부터 굿뜨래 농특산물 특별전시가 이뤄지며, 인절미와 시루떡 등 각종 떡 시식행사와 병행, 홍보에 나선다.
부여축협과 한우협회, 양계협회도 27일부터 6일간 한우 시식 및 할인판매, 즉석 튀김닭 시식 및 나눠주기 행사 등을 벌이며, 우리 축산물에 대한 홍보 및 판촉활동을 벌인다.
부여군 관계자는 “청정 부여에서 생산된 우수 농·축산물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여 최상의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