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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새누리 원내대표, ‘문화관광산업포럼’ 회원과 공주·부여 방문

백제역사유적지구 문화산업과 관광산업 발전, 브랜드전문가 손혜원 공동대표에게 지역구 방문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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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9.11 17:06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정진석 국회의원.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국회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진석 의원(공주 · 부여 · 청양)이 세계문화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의 문화관광 상품화를 위해 나섰다.

정진석 의원은 국회 문화관광산업연구포럼 회원과 함께 9~10일 이틀간 공주와 부여를 방문,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을 관람하고 지역 문화·관광산업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포럼 회원이자 공주·부여·청양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 의원이 적극 어필해 성사된 이번 방문은 공동대표이자 브랜드 전문가 손혜원 의원, 공동대표 최명길의원, 도종환, 원혜영 의원, 오시덕 공주시장, 이용우 부여군수 등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이번 방문은 이미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등재가 필요한 공주와 부여의 풍부한 백제 역사유적을 문화관광산업으로 연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함” 이라면서 “브랜드 전문가 손혜원의원과 함께, 국회차원의 논의를 이끌어내고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체계적으로 관리, 문화관광 상품화를 반드시 이끌어내겠다” 고 말했다.

한편, 정 의원은 입법을 추진 중인 세계유산지구의 지정, 기본계획 수립, 효율적인 보존관리 및 활용에 대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세계유산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안을 포럼회원들에게 설명하고 공동발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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