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거리 홍보는 12일부터 13일까지 서천특화시장과 서천역에서 제2기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와 공무원 20여명이 참여해 장바구니 및 휴대용 치약 칫솔 세트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사용을 적극 권장하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홍순진 지적팀장은 “그동안 적극적인 홍보로 도로명주소를 많이들 알고 계신지만 아직까지 지번주소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도 상당하다”며 “지속적인 거리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식 확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서는 지난 8월부터 기존 6자리에서 5자리로 변경된 새 우편번호 시행에 관한 홍보활동도 함께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