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전에는 40여개국 250여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했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 (주)코트파가 주관한 ‘제19회 부산국제관광전’에는 40여 개국 250여개 기관과 단체, 관광 관련 업체 등에서 430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 홍보관은 대전와인페어와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주제로 구성했고, 와인시음회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펼쳤다.
특히, 와인시음회와 경품이벤트로 진행한 성심당 튀김소보로 이벤트 행사가 부산국제관광전을 찾은 방문객은 물론 일본 등 각국 관광청 관계자, 외국인 관광바이어 및 참가자, 국내외 여행사, 언론사 관계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지역의 대표 빵집인 성심당의 튀김소보로를 활용한 이벤트에 일본을 비롯한 외국 관광청 관계자와 외국인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는 게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도시관광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관광정책에 따른 결과로, 대전 대표축제인‘대전와인페어’와 대전 관광지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충실한 전시내용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