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콘서트에서는 방송인 김제동이 멘토로 나와 ‘사람이 사람에게’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솔한 대화시간을 통해 대전 지역청년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와 목표를 부여하고 미래에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며, 직업에 대한 고민을 풀어가는 톡투유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철웅 정책기획관은 “이번 행사가 취업, 주거, 문화 등 어려운 여건에 있는 청년에게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 시는 청년정책 연구공모사업, 청년단체 지원 등의 정책에 집중해 젊고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당일 선착순으로 1600명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