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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속가능 교통정책 UNESCAP에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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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9.21 17:42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한대희 교통정책과 주무관이 22일부터 23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리는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회의에 참석, 시의 지속가능 교통정책 및 사례를 발표한다고 21일 밝혔다.

UNESCAP의 참석 요청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 이번 회의에서 한 주무관은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한 교통정책 추진전략과 교통 빅데이터에 기반한 도시철도 2호선 노선계획, 공공자전거 타슈 운영 및 승용차요일제 등을 설명한다.

시 관계자는“이번 회의를 통해 대전시 교통정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면서 해외 도시의 모범사례는 벤치마킹해 시정에 접목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UNESCAP은 1947년 설립된 유엔 기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재건 촉진과 지속가능 개발 등 국가별 주요정책에 대한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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