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ESCAP의 참석 요청에 따라 이루어지게 된 이번 회의에서 한 주무관은 지속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한 교통정책 추진전략과 교통 빅데이터에 기반한 도시철도 2호선 노선계획, 공공자전거 타슈 운영 및 승용차요일제 등을 설명한다.
시 관계자는“이번 회의를 통해 대전시 교통정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면서 해외 도시의 모범사례는 벤치마킹해 시정에 접목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UNESCAP은 1947년 설립된 유엔 기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재건 촉진과 지속가능 개발 등 국가별 주요정책에 대한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