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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찰, 범죄 취약요소 제거 위한 공·폐가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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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09.26 18:31
  • 기자명 By. 이강승 기자
▲ 26일 구봉지구대는 성폭력, 강력사건, 청소년 범죄 등 취약요소 제거를 위해 대전 서구 흑성동 인근 공·폐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했다.
[충청신문=대전] 이강승 기자 = 대전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는 26일 성폭력, 강력사건, 청소년 범죄 등 취약요소 제거를 위해 서구 흑석동 인근 공·폐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했다.

이날 구봉지구대는 가출 청소년들의 아지트, 범죄 취약지역이 될 수 있는 공·폐가를 구역별로 지정해 담당 경찰관을 배치, 내부와 주변 시설물을 수색하고 출입문에 출입금지 스티커를 붙여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금기충 구봉지구대장은 "학교폭력 등 청소년에 대한 선도와 보호가 많이 필요한 시기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한다"며 "범죄 취약지역 점검 수색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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