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주변 이웃의 정신건강에도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생명존중 인식을 제고하였으며 우울 및 자살사고 간이심리검사 서비스를 지원하여 스스로 정신건강수준을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나만의 풍선 만들기와 타투스티커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매체를 활용하여 참가자들이 생명존중의 필요성 인식에 대해 보다 친밀감을 느끼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다.

이연주 공주교육장은 “우리 고장 공주를 대표하는 지역축제인 백제문화제와 더불어 생명존중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캠페인이 운영되어 기쁘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을 비롯하여 백제문화제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생명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