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국유림관리소는 영춘면 온달관관광지에서 숲해설가 및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참여자가 직접 자연물을 이용해 향기 나는 부엉이 모빌을 만드는 체험으로 진행된다.
‘향기 나는 부엉이 모빌 만들기’는 지난 제94회 어린이날 한마당 큰잔치, 제34회 소백산 철쭉제에서 성황리에 진행돼 이번 온달문화축제에는 1500명이 체험할 수 있는 재료를 준비했다.
단양관리소 김창현 소장은 “20회 온달문화축제에 우리 산림청도 함께 참여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산림문화행사를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며 정부3.0 추진에 앞장서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