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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 112허위신고 및 관공서 소란행위 근절 서명운동 전개

백제문화제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 대상, 법질서확립 서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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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6.10.04 11:57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가 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법질서 확립을 위한 112허위신고 및 관공서 소란 난동행위 근절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제공 = 공주경찰서)
[충청신문=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강복순)는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 동안 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축제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법질서 확립을 위한 112허위신고 및 관공서 소란 난동행위 근절을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자녀들과 함께 서명운동에 참여한 한 부모는 “법질서확립에 대한 서명을 하게 되어 뜻깊고, 자녀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교육 이었다”고 말했다.

고석환 공주경찰서 생활안전과장(경정)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112허위신고와 관공서 소란행위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법질서 확립에 대한 인식전환의 기점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대 국민홍보활동을 통한 법질서확립을 위한 소통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서명에 참여한 1200여명에게는 준비한 호신용경보기와 호루라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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